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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롯데렌탈, 브레인즈컴퍼니로 알아본 아주스틸 상장/전망 시초가

by 꿀팁 모음 2021. 8. 19.

오늘은 롯데렌탈, 브레인즈 컴퍼니로 알아본 아주스틸 상장과 전망을 예측해 보겠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상장되는 공모주들을 비교하면서 시초가와 전망을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롯데렌탈

 

출처 : 신한금융투자

롯데렌탈 주가

 8월 19일 롯데렌탈이 상장을 하였습니다.  최근 공모주들의 좋지 못한 성적 때문에 롯데렌탈은  많은 이들의 우려 속에 등장하였습니다. 불길한 예상대로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1,500원이 낮은 57,500원이었습니다.

시작은 60,900원까지 상승하며 나쁘지 않은 움직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결국 장 마감에는 시초가 57,500원 보다 3.48% 떨어진 55,500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브레인즈 컴퍼니

출처 : 신한금융투자

브레인즈컴퍼니 주가


 하지만 롯데렌탈 상장일과 같은 날인 8월 19일 상장한 브레인즈 컴퍼니는 상반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브레인즈 컴퍼니는 50,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되었고, 이는 공모가 25,000원의 2배입니다. 장 마감 때는 시초가 대비 15,000원 상승한 65,000원으로 거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결국은 따상에 성공했습니다.

 

 아주스틸은?

출처 : 신한금융투자

 8월 20일은 아주스틸의 상장 날입니다. 롯데렌탈과 청약경쟁을 이루었던 종목만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쟁률 1419 대 1이라는 압도적인 경쟁률로 65대 1이었던 롯데렌탈에 비해 거의 20배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도 1776 대 1이라는 숫자를 기록하며 217 대 1이었던 롯데렌탈을 압도하였습니다. 

 ​만약 아주스틸이 따상에 성공한다면 39,260원이 되며, 이는 아주스틸의 공모가 15,100원에 비해 한 주당 24,160원의 이득을 볼 수 있는 겁니다. 많은 경쟁자들이 몰린만큼 청약을 받은 사람들은 아주스틸의 따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을 비롯하여 많은 공모주들이 최근 따상은 물론 선방에도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서 불안감은 주고 있지만, 과연 아주스틸은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지 몹시 궁금해집니다.

 

오늘은 롯데렌탈, 브레인즈 컴퍼니로 알아본 아주스틸 상장과 전망을 예측해 보겠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아주스틸 청약 결과와 최종 상장 당일 유통 가능 물량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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