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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이슈7

해운대 중학생 실종 및 사망 사건 경위 7월 25일 새벽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중학생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학생 3명이 놀러 와서 물놀이를 하던 중 발생한 사고이고, 3명 중 1명만이 자력으로 물 밖으로 나와 새벽 3시 41분에 119에 신고하면서 경찰의 수색은 시작되었습니다. 실종자 1명은 숨진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1명은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합니다. 이 3명은 대구지역의 중학생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아 야간에 물놀이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몰놀이를 한 시간이 해수욕 금지시간(18~09시)이어서 안전요원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색 상황 및 문제점 현재 생존한 1명의 학생은 해수욕장 통제선 해상 부표를 잡고 간신히 목숨을 건져 백사장으로 헤엄쳐 나온 뒤 행.. 2021. 7. 25.
브레이브엔터 사과, 브레이브엔터 논란, 브레이브엔터 갑질 해명 브레이브엔터 사과, 팬 매니저 갑질, 굿즈 논란에 책임 느낀다 '롤린'이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브레이브걸스 다들 아실 겁니다.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가 논란이 됐던 부분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브레이브엔터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최근 발생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에 대하여 모든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여러 일들에 대한 경위와 후속 조치 그리고 회사 차원에서의 보상과 더불어 재발방지 약속에 대하여 설명드리고자 한다” 라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또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하고 부족했던 대응을 인정하며 깊게 사과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브레이브엔터 논란 정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으로 팬들의 지적을 받아.. 2021. 7. 25.
비정상회담 일리야 비판-MBC 올림픽 개막식 논란 총정리 비정상회담 일리야의 비판 비정상회담의 러시아 출신 방송인으로 출연 중인 일리야 벨라 코프가 MBC 올림픽 개막식 중계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하였습니다. 일리야는 MBC 자막 담당자의 무식함과 무지함을 지적했습니다. MBC 올림픽 개막식 논란 총정리(체르노빌, 비트코인, 양귀비 등) 지난 23일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개최된 도쿄올림픽을 MBC는 생중계하였습니다. 하지만, MBC는 각국 선수단을 소개할 때 방송에 부적절한 사진과 문구를 사용하여 논란이 크게 되고 있습니다. MBC는 개막식 중계에서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등장설명에 1986년 수십만 명의 희생자를 낳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 현장의 사진을 띄었고, 공중파로 그대로 송출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엘살바도르의 국가소개 사진에는 비트코인 이미지를 집.. 2021.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