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실종 중학생 숨진채 발견 종합 정리

  해운대 실종 중학생 숨진 채 발견

 

 

 

 

해운대 해수욕장

2021.07.25 - [사회적 이슈] - 해운대 중학생 실종 및 사망

해운대 중학생 실종 및 사망

 어제 전해드렸던 뉴스 입니다. 3명 중 1명 생존, 1명 실종, 1명 사망 소식을 알렸습니다. 실종된 1명의 학생을 찾기 위해서 경찰은 수색을 펼쳤지만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상황

 

 

 

 

해운대 수색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5일 실종된 중학생A군이 26일 오후 1시 4분에 해운대 동쪽 해변 엘시티 인근 방파제 앞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A군은 수색 중이던 의용소방대원에게 발견되었고, 발견 당시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수색작업 중에는 입욕이 통제되었고, 해결광 소방, 경찰 등이 A군이 실종된 전날에 이어 26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실종된 A군을 찾기 위해 헬기, 드론, 잠수부, 의용소방대 등을 동원하였고, 사고 발생 지점 일대를 전면 수색하면 관람객의 입장을 금지 했습니다.

  

 사건 정리

 

 

 

 

부산소방재난본부

 이번 해운대 사건으로 인해 3명 중 2명이 목숨을 잃는 인명사고로 결론지어졌습니다. 목숨을 잃은 두 명의 학생들과 유족들에게는 너무 안타까운 일이지만,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사고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이번 사고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꽃다운 나이에 허망하게 간 아이들도 안쓰럽고, 살아남은 이도 안쓰럽고, 그의 부모님들도 너무 안쓰럽습니다. 바다에서 노는 것은 변수가 많은 활동입니다. 꼭 수영 허용시간에만 수영을 하러 들어가고, 절대로 음주 후 바다에 뛰어들어서는 안 됩니다. 가장 즐겁지만 가장 위험한 곳이 바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이번 여름휴가철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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