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없이 하체 키우기, 스쿼트 없는 하체 운동, 스쿼트 위험성, 머신하체운동법, 하체운동 루틴(1편)

'스쿼트'를 하지 않고 하체 근육을 키우는 가장 빠른 방법

 

항상 남성들은 몸을 가꾸기 위해 노력합니다. 많은 남성들은 상체 근육을 키우는데 집중하지만 남자는 하체라는 말도 있듯이 하체 근력에서부터 실전적인 운동능력이 시작됩니다.
 하체 근력의 뒷받침 없이는 상체 근육의 성장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운동을 오래 해본 사람이라면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하체운동 이자 전신 운동의 고중량 스커트에 도전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특히 무릎 통증은 많은 사람들이 스쿼트를 피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군대에 다녀 많은 남성들이 경계근무나 훈련 중에 무릎에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다친 무릎인대나 관절은 평생 동안 우리를 괴롭히기도 합니다. 또 다른 어려움은 좌식 생활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고관절을 완전히 접는 풀 스커트는 매우 어려운 자세 이기도합니다.

 

-스쿼트 없이 하체 만들기-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스쿼트 없이 탄탄한 하체 근육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하체 루틴 에는 스쿼트 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이 방법을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허벅지 근육의 사이즈를 키우고 볼륨감이 넘치는 엉덩이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셧업 앤 스쿼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스쿼트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있어 매우 핵심적인 운동이며 하체를 포함한 전신에 근육을 발달시키는데 수많은 이점을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부상 없이 제대로 된 자세의 스쿼트를 구사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무릎의 통증'과 '고관절의 유연성' 등 다양한 이유로 제대로 된 스쿼트 자세를 잡는 것부터가 쉽지 않을뿐더러 이를 무시하고 잘못된 자세로 스커트를 하게 될 경우 큰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이유로 지금 당장 스쿼트를 할 수 없다는 주요 하체 근육이 앞 허벅지(대퇴사두근), 뒷허벅지(대퇴이두근), 엉덩이 근육(둔근)을 각각 타겟으로 하는 하체운동을 조합하여 루틴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스커트를 하지 않고도 탄탄한 하체 근육을 갖는데 부족함이 없는지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한 가지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미스터 올림피아를 무려 6번이나 차지한 전설적인 보디빌더 'Dorian Yates' 는 스쿼트 가 아닌 레그 프레스/ 레그 익스텐션 등의 기구를 이용한 운동을 통해 하체 근육을 단련하여 습니다. 
도리안 예이츠는 초창기에는 체육관의 모든 사람들을 따라 스쿼트를 했지만, 스쿼트는 본인에게 맞지 않다는 걸 느꼈고 머신이 훨씬 효과적이었다 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같이 훈련을 할 때 스쿼트를 배제한 채 머신을 이용하여 하체 운동을 하였으나 미스터 올림피아를 6번이나 석권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하체 근육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스커트가 없이도 우리가 원하는 탄탄한 하체 근육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2편에서는 스쿼트 없이 하체를 키우는 루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