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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허리 통증 완화 습관/허리통증 완화 방법/허리통증 아침 습관

by 꿀팁 모음 2021. 6. 21.

허리 통증 완화 방법/습관

 

잠을 자고 일어나면 몸이 좋아져야 하는데 아침부터 허리 통증으로 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준비했습니다.

이러한 요통은 아침습관 개선을 통해 줄일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하루의 루틴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스트레칭

 

 잠을 자는 동안 똑같은 자세가 유지되면서 척추 주변부위의 근육이 굳어지게 됩니다. 이때 풀어주지 않고 바로 큰 움직임으로 행동하게 된다면 굳어진 허리가 삐끗하게 되어 요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급성 유통의 한 종류인데 급성 유통은 어떠한 한 가지 특정 자세를 취하기 힘든 증상입니다.

 아침에는 기상 후 몸을 벌떡 일어나기 보다는 몸을 비스듬히 누운 채로 천천히 일어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는 일어나기 전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허리를 쭉 고양이처럼 펴고. 턱을 들고 명치를 내리는 동시에 엉덩이를 뒤로 쭉 배면 척추의 라인이 바로잡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동작 후 바로 고개를 숙이고 복부를 끌어당기고 허리를 아치형으로 둥글게 말아 반대 자세를 취해주며 스트레칭을 부드럽게 반복해 줍니다. 

허리에 반동을 주는 행동은 좋지 않으니 자제해야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칭을 통해 허리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통증 완화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금연

 

 담배는 해로운거 다들아실겁니다. 담배는 혈액순환을 저해하는 작용을 하여 허리 디스크로 가는 혈액의 행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척추건강에 해롭습니다. 아침에 담배를 피우며 재채기나 기침 등 복압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할 경우에는 척추를 다칠 위험성도 커지게 됩니다.

 

3. 칼슘 섭취

 

 담배나 커피등의 해독에는 칼슘이 많이 필요로 됩니다. 또한, 인스턴트 제품에 첨가되어있는 인산염음 체내에서 칼슘과 결합하여 인산칼슘이 되어 체외로 배설돼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렇듯 칼슘은 체외로 배설되어 빠져나가는 경로가 많기 때문에 충분한 칼슘제를 통해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척추 뼈의 건강을 방해하는 커피, 담배 등은 양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체내 칼슘의 흡수를 돕기 위해 적당량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께 섭취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4. 샤워는 서서하기

 

 허리와 목을 굽혀 머리를 감거나, 세수를 한다면 척추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허리를 굽히는 쪼그린 자세는 허리에 약 6배의 하중을 가하는 정말 안 좋은 자세입니다. 

 머리 감을 때 서서 샤워를 같이 하는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이 목과 허리의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역할도 하고,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척추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5. 출근길 등받이

 

 어디서든 허리를 곧게피는것이 중요합니다. 대중교통을 타거나 운전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자나 등받이에 엉덩이를 깊숙이 넣고 복부에 힘을 주어 허리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서서 자세를 취할 때는 짝다리를 피해야 합니다. 한쪽으로 균형을 기대는 행위는 골반 높이의 비대칭을 유발하여 척추 후만이나 전만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양쪽 균형을 맞추기 위한 척추 보상작용으로 인해 척추근육이 늘어나거나 긴장으로 인해 요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허리는 평생 관리해야할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기관입니다. 항상 자신의 자세를 살펴보며 허리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전신 거울 옆에서 업무를 보는 것도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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